예빛 꼬마농부들의 고구마순 심기
- 작성자
- 조수연
- 작성일
- 2024. 05. 10.
햇살이 눈부시고 화창한 날이었습니다.
예빛꼬마농부들이 심었던 씨감자에서는 싹이 돋아나 무성히 자라고 있습니다.
부모님들과 심었던 모종들도 가지런히 잘 자라고 있고요.
오늘은 고구마순을 심는 날입니다.
고구마순을 관찰하고 고구마가 어디서 열기에 될건지 설명을 듣고 도구를 이용하여 한명 한명씩 심어보았습니다.
고구마가 몇개 열리면 좋겠니?
100개요. 115개요. 등등.. 욕심 많은 우리 꼬마농부들입니다. ㅎㅎ
내일은 마침 비가 온다고 합니다.
하늘이 준 물을 흠뻑 마시고 따사로운 햇살과 시원한 바람과 꼬마농부들의 사랑을 먹고 고구마도 주렁주렁 열리게 될겁니다.
여름이 지나 고구마를 만나게 될 날을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