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빛유치원

예빛유치원만의 축제인 허수아비 축제!!
논밭의 소중한 일꾼이었던 허수아비는 현대문명속에서 사라졌지만 예빛안에서는 1년에 한번씩 우리 아이들의 친근한 벗으로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허수아비와 함께 전시될 나만의 자연작품들을 만들어 준비하고 허수아비를 꾸밀 재료들을 하나둘 가져오며 기대감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어떤 재료들로 허수아비를 어떻게 꾸밀지 함께 이야기 한후 서로 역할분담을 하며 우리 반만의 개성넘치고 근사한 허수아비를 만들었습니다.
다 완성된 허수아비를 잔디운동장에 세워놓고 멋진 자연물 가면도 얼굴에 쓰고 우리반 허수아비 앞에서 사진찍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 우리 예빛 사랑동이들이었습니다.
허수아비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축제속에서 기억되는 친근한 벗으로 남을 겁니다.
우리반 허수아비와 아이들의 작품은 다음주 참여수업때 오시면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주에 참여수업 끝난 후 잔디운동장에 들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