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빛유치원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예빛에서는 매년 즐거운 축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학부모 운영위 어머님들이 열심히 도와주신 덕분에 풍성한 축제가 진행되었습니다.
강당에서는 고소한 팝콘을 먹으며 타요자동차 극장에서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감상했습니다.
잔디운동장에서는 운영위 어머님들이 풍선으로 왕관, 하트봉, 칼과 방패를 만들어주셔서 신나게 풍선놀이를 했고 솜사탕도 만들어서 선물로 하나씩 주셨습니다.
상상하우스 옆에서는 운영위 어머님들이 손등에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타투를 붙여주고 얼굴에는 예쁜 그림을 그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시원한 과일아이스바와 젤리스틱도 먹었답니다.
기차타기를 하려 했으나 기차가 수명을 달리해서 대신 공원놀이터에서 비눗방울 놀이를 즐겼습니다.
어린이날 축제인 오늘을 기대했던 우리 아이들의 표정에서 기대가 가득 채워지고 있음을 볼 수 있어 흐믓합니다.
오늘뿐만 아니라 매일매일이 신나고 즐거운 행복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예빛과 예빛숲이 함께하겠습니다.
오늘의 축제와 예빛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장난감 선물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