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빛유치원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우리 예빛사랑동이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4월에는 소방서에서 나와 소방안전교육을 받았고
오늘은 소방서의 참관아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사이렌이 울리고 불이 났음을 방송으로 들은 아이들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고 일사분란하게 계단을 통해 잔디운동장으로 대피했습니다.
사전에 교육을 받아서인지 5살 막둥이들도 첫 대피훈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잘해주었답니다.
소방관 아저씨로부터 대피훈련 잘했다는 칭찬도 듣고 불이났을때 어떻게 대피해야 하는지 다시한번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소방차 앞에서 반별로 사진 촬영도 한 우리 아이들입니다.
소방관 아저씨도 만나고 소방차 앞에서 사진도 찍은 만큼 오늘의 첫 대피훈련이 깊이 각인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비상상황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한 대피훈련은 매달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6월에는 안전 강사님이 파견되어 재난훈련도 받게 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항상 경각심을 놓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